2024.05.12 (일)
子曰: "主忠信, 毋友不如己者, 過則勿憚改."
(자왈: "주충신, 무우불여기자, 과즉물탄개.")
공자께서 말씀하셨다. "충성과 신의를 주로 하고 자기만 못한 자를 벗하지 말며 과오가 생기면 서슴없이 고쳐라."
문법 설명 및 어휘 풀이
1) 毋友(무우): 친구로 삼지 말라.
• 毋(무): 금지를 표시하는 부사.
• 友(우): 명사가 의동사로 전용된 것.
2) 勿憚改(물탄개): 고치기를 꺼리지 말라.
• 勿(물): 금지를 표시하는 부사.